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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프로야구 관중 기록이 다시 바뀌었습니다.
KBO가 10월 5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26 KBO 리그는 699경기에서 누적 관중 1,236만2,000명을 기록했습니다. 2025년 정규시즌 전체 720경기에서 기록했던 1,231만2,519명을 이미 넘어선 수치입니다. 평균 관중도 1만7,68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기록도 눈에 띄지만 구단별로 나눠보면 차이가 더 큽니다. 삼성은 홈 관중 166만명을 넘겼고 좌석 점유율이 99.3%에 달했습니다. 반면 전년 대비 관중 증가율은 NC와 KIA가 가장 높았습니다.
※ 아래 수치는 2026년 10월 5일, 정규시즌 699경기 기준입니다. 정규시즌 최종 집계가 아니라 KBO가 최다 관중 신기록 달성 시점에 발표한 자료입니다. KBO 발표한 보도자료를 활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2026 KBO 관중 기록 먼저 보면
2026시즌은 699경기 만에 기존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 구분 | 2026년 10월 5일 기준 |
| 경기 수 | 699경기 |
| 누적 관중 | 12,362,000명 |
| 경기당 평균 관중 | 17,685명 |
| 좌석 점유율 | 85.2% |
| 매진 경기 | 330경기 |
| 100만 관중 돌파 구단 | 8개 구단 |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을 넘긴 뒤 2025년 1,200만명을 돌파했고, 2026년에는 699경기 만에 전년도 전체 관중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KBO에 따르면 10개 구단 가운데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도 역대 최초입니다.
2026 프로야구 구단별 총관중 순위
가장 많이 검색할 만한 자료부터 정리했습니다.
KBO가 공개한 구단별 관중 현황을 2026년 총관중이 많은 순서로 다시 배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순위 | 구단 | 총관중 | 전년 대비 |
| 1위 | 삼성 | 1,669,050명 | +5% |
| 2위 | LG | 1,574,738명 | +2% |
| 3위 | 두산 | 1,483,772명 | +9% |
| 4위 | 롯데 | 1,282,929명 | -8% |
| 5위 | KIA | 1,217,388명 | +15% |
| 6위 | SSG | 1,213,900명 | +1% |
| 7위 | 한화 | 1,120,950명 | -4% |
| 8위 | KT | 1,004,272명 | +9% |
| 9위 | 키움 | 910,224명 | +4% |
| 10위 | NC | 884,777명 | +17% |
총관중 1위는 삼성 라이온즈 166만9,050명입니다.
LG가 157만4,738명, 두산이 148만3,772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롯데와 KIA, SSG, 한화, KT까지 포함하면 이 시점에 이미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넘겼습니다.
흥미로운 부분은 NC입니다. 총관중 자체는 10개 구단 중 가장 적지만, 전년 대비 증가율은 17%로 전체 1위입니다.
삼성 관중 166만명, 평균 관중도 1위
총관중만 보면 홈경기 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경기당 평균 관중도 같이 보는 게 좋습니다.
| 순위 | 구단 | 경기당 평균 관중 |
| 1위 | 삼성 | 23,508명 |
| 2위 | LG | 22,179명 |
| 3위 | 두산 | 21,197명 |
| 4위 | 롯데 | 19,148명 |
| 5위 | KIA | 17,643명 |
| 6위 | SSG | 17,593명 |
| 7위 | 한화 | 16,246명 |
| 8위 | KT | 14,347명 |
| 9위 | 키움 | 12,820명 |
| 10위 | NC | 12,289명 |
삼성은 총관중뿐 아니라 평균 관중에서도 2만3,508명으로 1위입니다.
LG는 2만2,179명, 두산은 2만1,197명으로 경기당 평균 2만명을 넘겼습니다.
롯데도 1만9,148명으로 높은 편이고, KIA와 SSG는 각각 1만7천명대입니다.
2026 KBO 매진 경기 순위
총관중과는 또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게 매진 횟수입니다.
| 순위 | 구단 | 매진 경기 수 |
| 1위 | 삼성 | 57경기 |
| 2위 | 한화 | 50경기 |
| 3위 | LG | 45경기 |
| 4위 | KIA | 34경기 |
| 5위 | 두산 | 32경기 |
| 공동 6위 | KT | 28경기 |
| 공동 6위 | 키움 | 28경기 |
| 8위 | 롯데 | 26경기 |
| 9위 | SSG | 19경기 |
| 10위 | NC | 11경기 |
삼성은 홈 71경기 가운데 57경기가 매진됐습니다.
한화도 홈 69경기 중 50경기가 매진됐고, LG는 45경기를 기록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699경기 가운데 330경기가 매진됐습니다. KBO는 10월 5일 잠실·대구·수원 경기가 매진되면서 전년도 331경기 매진 기록에 1경기 차로 접근했다고 밝혔습니다.
좌석 점유율은 삼성 99.3%
구장 규모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매진 횟수뿐 아니라 좌석 점유율을 같이 보면 구단별 상황이 조금 더 잘 보입니다.
| 순위 | 구단 | 좌석 점유율 |
| 1위 | 삼성 | 99.3% |
| 2위 | 한화 | 95.6% |
| 3위 | LG | 93.4% |
| 4위 | 두산 | 89.2% |
| 공동 5위 | 롯데 | 86.1% |
| 공동 5위 | KIA | 86.1% |
| 7위 | KT | 82.5% |
| 8위 | 키움 | 80.1% |
| 9위 | SSG | 76.5% |
| 10위 | NC | 67.8% |
삼성의 좌석 점유율은 **99.3%**입니다.
사실상 홈경기가 열릴 때마다 좌석 대부분이 찼다고 볼 수 있는 수치입니다.
한화도 95.6%, LG도 93.4%로 90%를 넘었습니다.
반대로 NC는 67.8%, SSG는 76.5%로 다른 구단과 차이가 있습니다.
전년보다 관중이 가장 많이 늘어난 팀은 NC
총관중 순위와 증가율 순위는 다릅니다.
2025년과 비교한 증감률만 놓고 보면 NC가 가장 높습니다.
| 순위 | 구단 | 관중 증감률 |
| 1위 | NC | +17% |
| 2위 | KIA | +15% |
| 공동 3위 | KT | +9% |
| 공동 3위 | 두산 | +9% |
| 5위 | 삼성 | +5% |
| 6위 | 키움 | +4% |
| 7위 | LG | +2% |
| 8위 | SSG | +1% |
| 9위 | 한화 | -4% |
| 10위 | 롯데 | -8% |
NC는 2025년 75만4,063명에서 2026년 88만4,777명으로 늘어 17% 증가했습니다.
KIA도 105만4,120명에서 121만7,388명으로 늘면서 15% 증가했습니다.
두산과 KT가 각각 9% 증가했고 삼성도 5% 늘었습니다.
반면 한화는 -4%, 롯데는 -8%로 집계됐습니다.
이 수치는 팀 인기도 자체를 단순 비교하는 자료라기보다는 KBO가 동일 자료에서 제시한 2025~2026 관중 변화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역대 KBO 최다 관중 기록도 바뀌었다
2026년은 아직 699경기를 치른 시점이었지만 이미 역대 1위에 올라섰습니다.
| 순위 | 연도 | 경기 수 | 총관중 | 평균 관중 |
| 1위 | 2026 | 699 | 12,362,000명 | 17,685명 |
| 2위 | 2025 | 720 | 12,312,519명 | 17,101명 |
| 3위 | 2024 | 720 | 10,887,705명 | 15,122명 |
| 4위 | 2017 | 720 | 8,400,688명 | 11,668명 |
| 5위 | 2016 | 720 | 8,339,577명 | 11,583명 |
2025년에는 역대 처음으로 1,200만 관중을 기록했지만, 2026년에는 21경기를 덜 치른 699경기 시점에 이미 이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2024년 1,000만 관중을 처음 돌파한 뒤 2025년과 2026년까지 관중 기록이 연속해서 크게 올라간 셈입니다.
1,200만 관중도 더 빨리 넘었다
2026시즌의 특징 중 하나는 관중 증가 속도입니다.
KBO 자료를 보면 100만 관중부터 1,200만 관중까지 모든 구간을 역대 최소 경기로 달성했습니다.
대표적인 구간만 추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누적 관중 | 달성일 | 2026 경기 수 | 2025 경기 수 |
| 100만 | 4월 10일 | 55경기 | 60경기 |
| 500만 | 6월 3일 | 275경기 | 294경기 |
| 800만 | 7월 19일 | 443경기 | 465경기 |
| 1,000만 | 8월 26일 | 565경기 | 587경기 |
| 1,100만 | 9월 12일 | 626경기 | 643경기 |
| 1,200만 | 10월 1일 | 684경기 | 703경기 |
1,000만 관중은 전년보다 22경기 빨랐고, 1,200만 관중은 19경기 빠르게 달성했습니다.
왜 2026 프로야구 관중이 늘었을까
KBO는 단순히 관중 숫자만 발표한 것이 아니라 흥행 배경도 함께 조사했습니다.
가장 먼저 언급한 것은 국제대회 성적과 젊은 선수들의 활약입니다. 2026 WBC에서 17년 만에 8강에 진출했고,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는 5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리그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온라인 영상도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응답자의 87.0%가 경기 영상 2차 가공물을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본격적으로 야구장을 찾기 전에 이런 콘텐츠를 봤던 사람 가운데 67.2%는 영상 시청이 야구장 방문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20대는 72.3%, 여성은 69.1%로 나타났습니다.
평일 관중도 증가했습니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 경기의 평균 관중은 1만5,953명으로 전년 1만5,291명보다 4.3% 늘었습니다. 특히 목요일 관중 증가율은 7.3%였습니다.
ABS와 피치클락 등 경기 운영 제도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76.7%가 경기 관람을 유도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습니다.
TV 시청자도 늘었다
야구장 관중만 증가한 것은 아닙니다.
9월 27일까지 2026 KBO 리그 TV 평균 합산 시청률은 1.22%로 전년 1.15%보다 6.1% 상승했습니다.
경기당 평균 합산 시청자 수도 27만2,957명에서 28만3,408명으로 3.83% 증가했습니다.
현장 관중과 TV 시청자 수가 동시에 늘었다는 점도 2026시즌의 특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26 프로야구 관중 순위에서 눈에 띄는 숫자
숫자만 다시 추리면 몇 가지가 선명합니다.
총관중 1위는 삼성 166만9,050명, 평균 관중도 삼성 2만3,508명으로 1위입니다.
매진 경기 역시 삼성이 57경기로 가장 많고, 좌석 점유율도 99.3%로 가장 높습니다.
다만 관중 증가율에서는 NC가 +17%로 1위이고 KIA가 +15%로 뒤를 이었습니다.
그리고 2026 KBO 리그 전체 관중은 699경기 만에 1,236만2,000명을 기록하며 전년도 전체 시즌 기록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이 숫자를 볼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아직 정규시즌 최종 집계가 아니라 2026년 10월 5일 기준 자료라는 것입니다. 시즌이 모두 끝난 뒤 최종 관중 기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자료는 KBO가 2026년 10월 5일 발표한 2026 KBO 리그, 정규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달성 보도자료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구단별 총관중, 평균 관중, 매진 경기 수, 좌석 점유율 및 전년 대비 증감률 역시 해당 KBO 공식 자료의 2026년 구단별 관중 현황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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