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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안내하는 우울증 증상과 자가진단 방법을 안내합니다. 우울증 증상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국립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에서 직접 자가진단 설문을 하고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정보입니다.

 

이 글은 국립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는 정보를 주로 활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울대병원 홈페이지 안내 정보도 일부 활용하였습니다.

위 두 기관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실 분은 글 안의 있는 링크를 클릭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글의 차례입니다.

  1. 서울대병원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 우울증
  2.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알려주는 주요 증상
  3. 국립정신건강센터 우울증상 자가진단 안내

 

 

자전거를 타고 밴치에 앉아 있는 노인 부부의 평화로운 모습

 

 

서울대병원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 우울증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서울대병원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홈페이지 건강 자가진단

 

 

▶ 우울증에 빠지면 활동력이 떨어지고 슬프며 매사에 자신감을 잃게 됨

 

▶ 누구나 가끔씩 기분이 가라앉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데, 특히 무엇인가에 실망한 후에는 더욱 우울해지게 마련

 

▶ 가까운 사람의 죽음 같은 중대한 사건을 겪고 나서 심한 우울증에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우울증이 너무 심하거나 2주 이상

 

▶ 지속된다면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음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알려주는 주요 증상

*만약 아래 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홈페이지에서 정서검사 자가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일이나 일상 여가에 흥미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

 

▶ 기분이 좋지 않거나 다운되어 있고 희망이 없다.

 

▶ 잠을 잘 못자거나 한번 자면 잘 깨지 않는다.

 

▶ 늘 피곤하다고 느끼거나 몸에 기운이 없다.

 

▶ 음식을 잘 못먹거나 심하게 과식을 한다.

 

▶ 스스로를 실패자나 가족에게 도움이 안 되는 사람 등,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 신문 텔레비전 보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어렵다.

 

▶ 눈에 띌 정도로 말을 느리게 하거나 행동하거나, 너무 많이 움직이는 등 안절부절 못하거나 들떠 있다.

 

▶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거나 스스로를 해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우울증상 자가진단 안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국립정신건강센터 우울증상 자가진단 페이지가 나옵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우울증상 자가진단

 

 

아래는 국립정신건강센터 우울증상 자가진단에 사전 안내 내용입니다.

 

 총 10개 문항 질문(위에서 안내한 주요 증상과 관련 있는 질문)

 

 현재 기준 2주일간 질문지에 나온 문제들로 얼마나 자주 방해를 받았는지 선택

 

 '전혀 방해받지 않음', '며칠 방해 받음', '7일 이상 방해 받음', '거의 매일 방해 받음' 중에 하나를 선택

 

 선택된 답안에 따라 점수가 책정됨

 

 답안을 선택하면 정상, 경미한 수준, 중간 수준, 약간 심한 수준, 심한 수준으로 결과가 나옴

 

 정상: 우울 증상 거의 없음

 

 경미한 수준: 경미한 수준의 우울 증상 생활에 지장 없음 

 

 중간 수준: 우울감을 비교적 자주 경험, 계속적인 관찰과 관심 필요

 

 약간 심한 수준: 우울감을 자주 경험, 전문가 진료 권장

 

 심한 수준: 우울감을 자주 심하게 경험, 전문가 진료 권장

 

 

민들레 홀씨

 

 

여기까지 우울증 증상 및 자가진단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라면서 이번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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